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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로부터 생일 선물로 받은 

로지텍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 MK295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앱코 K640은 갈축임에도 통화할 때 키 누르는 소리가 다 들릴 정도로
소음이 심해서 이번에는 무소음 제품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깔끔한 박스에 키보드와 마우스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당연히 마우스 뚜껑 안에 있을 거라 생각했던 블루투스 통신 수신기가
박스를 열자마자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제품 상세 페이지를 보니 요 위치에 블루투스 수신기가 꽂혀있네요...
박스 뜯다가 잘 빠질거 같은데 왜 굳이 저 위치에 넣어 두었을까요...
해당 제품 구매하실 분들은 박스 조심해서 개봉하셔야겠네요.
 

 

키보드는 이렇게 뒤 쪽에 화살표로 눈에 잘 띄게 표시해두었네요.
건전지도 포함되어 있는 제품이라 커버를 열고 화살표 방향으로 스티커를 잡아 당기면
키보드 셋팅 완료~!

 

마우스도 마찬가지로 커버를 열고 스티커를 제거해주면 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 둘 다 스위치 ON으로 바꿔주신 후 PC USB포트에 블루투스 수신기를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키보드와 마우스가 하나의 블루투스 수신기에 연동된다는 점이 편리하네요.
취향에 맞게 키스킨을 끼워주면 완료~!
 
 
2주 정도 사용해본 결과 블루투스 송신도 너무 잘 되고 키감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전혀 소리가 안 나서 매우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기존 키보드가 고장나서 꼭 필요했던 물건을 생일선물로 준 

여자친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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